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, 2026년 제1차 〈도헌포럼〉 개최
- 3월 18일(수) 손병홍 한림대 철학과 명예교수 ‘죽음을 통과하는 말들’ 제목으로 강연

<사진: 한림대학교 2026-1 도헌포럼 포스터>
□ 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 도헌학술원이 3월 18일(수) 오전 11시 40분부터 학내 교무회의실에서 ‘학문과 소명’을 주제로 2026년 첫 번째 〈도헌포럼〉을 개최한다.
□ 이번 첫 번째 포럼에서는 손병홍 한림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며, ‘죽음을 통과하는 말들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.
□ 손병홍 명예교수는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, 한림대학교 철학과에서 재직했다. 또한 한국분석철학회 회장, 한국논리학회 회장, 한림대학교 인문대학 학장을 역임했다. 대표 저서로는 『죽음을 통과하는 말들』, 『패러독스: 패러독스란 무엇인가?』, 『타나톨로지, 죽는다는 것』, 『가능세계의 철학』 등이 있으며, 이외에도 다수의 저·역서를 출간했다.
□ 손병홍 명예교수는 이날 〈도헌포럼〉에서 2025년에 출간한 저서 『죽음을 통과하는 말들』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. 이번 포럼에서 손 교수는 “죽음이란 무엇이며,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?”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철학적 사유들을 펼치면서 인간과 세계의 존재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.
□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“한국을 이끌어 왔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하나둘 사회에서 물러나면서 죽음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. 손병홍 교수의 강연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인생과 죽음뿐만 아니라 이 세계와 우주에 대해 함께 사유해 보기를 바란다”고 말하며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.
□ 〈도헌포럼〉은 과거 한림대학교의 인문학적 전통을 이어온 수요세미나를 계승하여 한국사회의 쟁점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학술회의로, 학계 원로 및 저명 교수를 초청해 학문 후속 세대와 학문적 탐구의 열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. 2026년 상반기 도헌포럼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되며,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의 특별강연도 4월에 예정돼 있다.